민사 ·민사소송
조회수 : 1,107 | 2021.07.08 질문 작성됨

전 세입자에게 중고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

월세로 이사갈 집에 전세입자(A)가 에어컨을 자비로 설치하여 제게 구매 의사를 물어봐서 A가 결혼으로 집을 비운 상태라 제가 들어가기전 미리가서 30분 가량 제품성능을 확인하고 당일(6/30) 저녁 15만원을 입금해 줬습니다. 이삿날 (7/7) 에어컨이 가동이 되지 안았고 사실을 A에게 바로 알렸고 수리기사를 불러 확인한 결과 기판 이상으로 공임 포함 12만원 이상 수리비가 든다고 하였고 모터에 이상이 있어서 기판이 나갔을 수 도 있어서 수리 후에도 다른 하자가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. 그래서 저는 A에게 새 에어컨을 구매할테니 15만원을 환불해 줄것을 요구했으나 개인간의 중고 거래고 이상없는 것을 확인하고 거래했으니 환불해줄 수 없으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.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열이받네요 이럴때 A의 말대로 환불 못받는지 받을수 있다면 최악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 주세요